픽셀정크 슈터2 재미라는 게임의 본질을 느끼게 해주다! - PS3 PSN 추천게임!

게임은 무엇보다 유저에게 즐거움을 전달해야만 게임의 본연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근래 기술의 발전으로 현실과 같은 퀄리티에 다양한 장르의 게임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지만 무엇보다 게임 본연의 재미라는 요소가 없다면 단지 보기 좋은 게임일뿐 게임으로써의 가치는 높지 않게 되죠! 그래서 이러한 모든 요소를 적절하게 매칭을 하는 과정이 게임 개발사에게는 상당히 힘든 과제이기도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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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정크 슈터2 게임 본연의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요소는?!

이렇게 게임은 재미라는 요소가 반드시 부합이 되어야 하는 관점에서 보면 반드시 게임이 화려한 겉모습만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그래서 사실 근래 게임과 상당히 동떨어진 모습을 보이지만 게임 본연의 재미라는 요소만으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사례의 게임들을 보면 결국 유저들은 재미있는 게임에는 반드시 그에 대한 좋은 평가가 따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더불어 게임에 대한 소재와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특화된 게임의 재미를 제공하여 전세계 게임유저들에게 인정받는 게임들도 많습니다 그 중 대표적으로 Q-Games사의 픽셀정크 시리즈들이 좋은 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픽셀정크 시리즈는 정말로 첫인상은 상당히 단순해 보이는 구조를 가지고 있지만 플레이를 하다보면 어느 순간 게임에 빠져있는 자신의 모습을 볼 정도로 중독성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죠!

한글화하여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 출시된 픽셀정크 슈터2!

그러한 픽셀정크 시리지의 최신작인 픽셀정크 슈터2가 이번에 한글화 하여 PSN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PSN은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소니 플레이스테이션3와 PSP에서 게임이나 기타 콘텐츠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소위 앱스토어 같은 개념으로 픽셀정크 시리즈의 출발점은 패키지가 아닌 PSN을 통한 다운로드 방식이었습니다. 그리고 전세계적으로 픽셀정크 시리즈는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를 통해 좋은 평가를 받고 다양한 소재를 접목한 픽셀정크 시리즈를 꾸준히 출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픽셀정크 슈터의 후속작인 픽셀정크 슈터2를 발매하였습니다. 더구나 위에서 말했듯이 한글화하여 출시를 하였기에 전작을 즐겨보지 않은 유저들에게는 쉽게 게임의 방식을 이해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픽셀정크 시리즈가 주는 재미라는 게임의 본질을 다시 경험하게 해줍니다.

픽셀정크 슈터2는 각 스테이지마다 퍼즐을 풀어서 진행하는 퍼즐방식의 게임입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생존자를 구하기 위해 유저가 다양한 스테이지마다 존재하는 생존자를 구하고 주어진 환경을 잘 활용해서 진행하는 방식이죠! 그러므로 막상 게임을 접하게 되면 현재의 게임에 익숙한 분들에게 다소 밋밋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픽섹정크만의 색채가 묻어있는 게임의 모습은 아마 플레이를 하다보면 매력을 느끼게 될 정도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모습을 가지고 있죠! 즉 심플하게 보이는 게임 구성화면에 비해 주변의 모든 환경이 다양한 연계성을 갖게 되고 이러한 과정을 물리엔진으로 표현하여 2D와 같은 화면 구성을 보이지만 3D로 제작되어 카툰 방식으로 표현하였죠! 그래서 마치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화면의 움직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단순하면서도 심오한 게임방식으로 인해 중독성을 가지게 됩니다.

일단 픽셀정크 슈터2의 핵심은 각 스테이지마다 존재하는 생존자를 구하고 다음 스테이지로 가기 위한 퍼즐을 풀어야만 합니다. 그리고 숨겨진 보석을 모아야 하고요! 즉 게임 자체는 상당히 심플한 진행방식을 보여주고 있지만 이것이 결코 그리 쉽게 풀어나갈 수가 없습니다. 단순히 퍼즐만 푸는 방식이면 그리 어려울 것이 없지만 유저는 자신의 셔틀을 직접 콘트롤 하여 주어진 상황에 맞게 행동하여야 하며 자칫 이러한 컨트롤에서 실수를 하게 되면 다시 해당 스테이지 처음부터 해야 하기에 신중함이 필요하기도 하죠! 즉 액션성도 요구하고 있어 퍼즐과 유저의 컨트롤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또한 매 스테이지마다 주어진 환경을 최대한 잘 파악하고 그에 맞게 빠른 판단을 하여야 하므로 긴장감이라는 게임의 요소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몽환적인 느낌도 들면서 매스테이지마다 주어진 환경을 잘 활용하여야 합니다.

특히 이번 픽셀정크 슈터2가 전작과 달라진 점은 바로 멀티플레이 모드가 탑재되었기 때문입니다. 즉 온라인 모드를 통해 다른 유저와 대전을 벌이게 되는데 이 과정 역시 상당히 흥미롭게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게임 본연의 소재인 생존자를 구하는 뼈대는 지키면서 이를 두고 다른 유저와 경쟁을 벌이게 하는 것이죠! 총 4판으로 구성된 온라인 모드는 2번의 생존자 구출 모드와 2번의 방어 모드를 통해 승패를 결정짓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승패를 통해 돈을 입수하게 되고 아이템을 장착하여 온라인 모드에서 좀더 유리한 환경을 가질 수 있습니다. 총3개의 아이템을 장착할 수 있기에 어떻게 조합하여 아이템을 장착하는지도 상당히 중요한 전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도 그에 대한 대응을 하기 때문이죠!

온라인 배틀은 픽셀정크 슈터라는 소재를 잘 활용한 게임방식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픽셀정크 슈터2 온라인 모드를 직접 해보니 이것이 간단한 듯 하면서 4번의 턴이 끝나기 전까지는 승패를 장담할 수 없는 재미를 주고 있었습니다. 다 이겼다고 생각하고 마지막 턴에 실수를 하는 바람에 역전이 되는 경험을 여러번 하면서 심플하지만 상당히 심오한 온라인 모드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온라인 모드에 있어 승패가 결정되는 플레이 타임이 길지 않기에 빠른 진행 방식을 요구하는 근래 게임유저들의 성향에도 상당히 부합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짧은 시간안에 승패가 결정이 나며 마지막까지 그 결과를 알 수 없을 정도로 긴장을 놓칠 수 없게 만들어주는 매력을 지닌 온라인 모드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픽셀정크 슈터2는 온라인 모드로 인해 지속적으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간단하면서도 상당한 심리전이 요구되는 온라인 환경을 제공하여 재미를 줍니다.

또 하나 재미있는 것이 옵션에서 플레이하는 비디오를 녹화하는 기능이 존재하여 자신의 플레이를 동영상을 녹화 후 PS3에 저장을 하여 다시 보거나 혹은 유투브에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10분의 시간 제한은 있지만 이를 통해 자신의 플레이 실력을 동영상으로 녹화하여 유투브에 올려 공유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능은 어떻게 보면 유저들이 자신의 플레이 모습을 다시 보고 싶고 간직하고 싶다는 욕구를 제대로 반영한 기능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픽셀정크 슈터2는 퍼즐을 어떻게 풀어나가는지 중요하기에 공략법을 동영상으로 녹화하여 유투브에 쉽게 올리면 그만큼 많은 유저들과 공략을 공유할 수도 있는 스토리도 존재하겠죠! 그러므로 이러한 기능은 게임을 즐기는데 그치는 것이 아닌 소통하는데도 도움을 주는 요소가 될 것입니다.

동영상 녹화 기능을 통해 자신의 플레이 영상을 유투브에 업로드 하여 공유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픽셀정크 슈터2는 직접 플레이를 해보아야 그 진가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순간 중독성이 강한 게임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되죠! 무엇보다 게임에 있어 가장 중요한 본질인 재미라는 요소가 얼마나 게임에 큰 영향을 주는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즉 화려한 시각적인 포퍼먼스가 없어도 충분히 게임의 재미를 그대로 느끼게 해주며 동시에 중독성을 느끼게 해준다는 것을 말이죠! 픽셀정크 시리즈가 그러하였듯이 이번 픽셀정크 슈터2도 역시나 그 기대를 져버리지 않게 해주었습니다. 그러므로 게임의 본연의 재미를 느끼고 싶고 PS3를 가지고 있다면 반드시 플레이 해보기를 적극 권장해드립니다. 아마 픽셀정크 슈터2나 픽셀정크 시리즈를 접하게 되면 게임이 무엇을 추구해야 하는지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실제로 직접 동영상 녹화하여 유투브에 올린 픽셀정크 슈터2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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