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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 연예야그

클로버필드 시사회 기사들 후기 [약간 네타성 주의]

클로버필드~!

낚시성 예고편으로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기대감 업 시킨 작품이다

우리나라 개봉일은 1월 24일이고...

기자상대 시사회를 하였다!

많은 사람들이 도대체 괴수의 정체는 무엇일까?!

현실감 난다..등...많은 추측과 더불어 기대를 하고 있고...

시사회 끝난후 각 기자들의 평이다!

잘못하면 네타가 있을수 있으니 주의하기 바람!

헌데 그래도 보고싶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기자평

세계일보 : ‘클로버필드’에는 영웅도, 결말도, 은유도, 괴물의 정체도 없다. 따라

서 뚜렷한 정보와 결말을 원하는 관객은 허무함을 느낄지도 모른다.


마이데일리 : 내용은 전형적인 할리우드 액션영화지만 화려함도 없다. 익스트림

핸드 헬드로 촬영된 극사실주의는 신선하지만, 82분의 짧은 러닝타임

이 오히려 고마울 정도로 눈이 피로한 영화다.


김도훈/ <씨네21>기자 : 간결하게 말하자면 <블레어 위치>의 기법으로 촬영된 <고질

라> 혹은 <우주전쟁>. 이야기는 보통의 괴수 장르 영화와 크게 다를 바 없

다. <클로버필드>의 오락적 충만함은 흔들리는 핸드헬드 캠코더를 이용해 장

르적 재앙을 담아낸다는 전무후무한 영화적 형식에 있다. 정신없는 화면과 거

친 숨소리를 정신놓고 따르다보면 거대 괴수가 습격한 맨하탄 한복판을 직접

달려가는 듯 심장이 뛰어댄다. 유튜브와 미드와 포스트 9/11 시대에 탄생한

새로운 블록버스터 충격효과. 아찔하다. 현기증이 난다.


이동진 닷컴 :‘클로버필드’는 관객이 어떤 것을 기대했느냐에 따라 평가가 극에서

극으로 갈릴 것 같다. 그건 이 영화가 디테일이 아니라 분위기에 모든 체중

을 실은 작품이기 때문이다. 멀미를 유발할 정도로 극심하게 흔들리는 영상 속

에서 인물들의 얼굴이 구분되지 않고 무엇을 보았는지조차 깨닫기 어려울 때,

괴수 영화 장르의 고유한 오락은 설 자리가 없어진다. 이 영화의 특수효과 자

체는 그리 놀라운 수준이 아니다. 그리고 이 영화의 상영 시간이 85분에 불과

하다는 데에도 이유가 있다. 대중영화에서 형식이 지닌 힘은 러닝타임에 반비

례하니까. ‘블레어 윗치’ 역시 82분이었다.